프론트엔드
도메인 지식 없는 디자이너가 팀의 기준을 바꾼 방법
두줄요약
해외송금 디자인에서 수수료보다 큰 가치는 사용자의 불안을 줄이는 경험이라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인터뷰와 팀의 직접 경험을 통해 제품 기준을 바꾸고 송금 상태와 입력 과정을 단순화했습니다.
문제 상황
- 해외송금 기능 기획 시 팀의 기준이 수수료 중심으로 굳어져 있던 상황
- 규제와 운영 논리가 복잡해 사용자가 실제로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확인이 부족한 상태
원인 분석
- 실제 해외송금 경험자에게 불편함을 직접 묻지 않아 사용자 감정이 반영되지 않음
- 송금 이후 과정을 내부 관점으로만 이해해 사용자가 느끼는 불안을 놓침
해결 방법
- 사용자 인터뷰로 수수료보다 큰 불안감을 확인하고 팀에 공유
- 팀원이 직접 송금을 경험하게 해 기준을 ‘얼마나 싼가’에서 ‘얼마나 불안하지 않은가’로 전환
- 은행 코드 자동 매칭, 지도 API 기반 주소 검색, 송금 상태를 9개에서 3개로 축소해 불안 요소 감소
적용해볼 점
- 도메인 지식이 부족해도 사용자에게 직접 묻고 팀이 함께 검증하는 방식 활용
- 팀 관점을 바꾸기 위해 실제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실험 설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