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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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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요기요
요기요
2023년 12월 26일

“기타 선율이 흐르고 약속이라도 한 듯 하나 둘 카메라 불빛을 밝혔다. 깊어 가는 겨울밤을 수놓는 환한 별처럼 우리는 무대에 화답하듯 한 데로 모이기시작했다.” 기술 블로그에는 다소 낯선 혹은 어울리지 않는 글이 시작일 지도 모르겠지만, 지난 금요일 요기요 R&D Center 구성원 모두가 반짝반짝 빛나던 멋진 그 밤을 묘사해 봤습니다. 2023년 5월 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 워크숍을 기똥차게 진행했던 #워크숍 맛집 #요기요 #R&D의 명성을 이을 또 하나의 이벤트, R&D Center 연말 파티 별이 빛나는 밤에 뜨거웠던 현장으로 함께가보실까요? 북적북적 현장속으로! 2023년에도 R&D 폼미쳤다 1년 365일 분주한 R&D Center, 2023년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국내 배달 앱 최초로 배달비 무제한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 요기패스 X부터 카카오톡 내에서 간편하게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주문하기 by 요기요까지. 그리고 또 하나의 고객인 사장님과 라이더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운영 상의 여러 가지 이슈를 해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배포했죠. 행사의 전반은 R&D Center의 모든 프로젝트를 만든 구성원들의 피 땀 눈물이 가득 담긴 노력을 되짚어보고 다시 한번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상식이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테마는 광활한 우주 속 R&D Center의 별이 빛나는밤 실시간으로 참가자 모두의 반응을 살피는파티 한 해 동안 힘써 온 구성원들에게 전하는 리더들의 가장 짧은 스피치 대회도 열렸는데요. 2023년보다 2024년이 훨씬 더 빡셀 것이라는 웃픈 경고부터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격려의 메시지까지 즐거움과 훈훈함으로 행사장 분위기는 후끈달아올랐습니다. 전공은 개발이 아니라 퍼포먼스입니다만 요기요 R&D Center는 무엇이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가 뿌리 깊게 정착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이번 연말 파티도 구성원들의 흥과 즐거움을 직접 책임지기 위해 나선 ✨멋진 두 분✨이있었습니다. 첫 번째 무대는 R&D Center 장 앤드류님의 클래식 기타 연주로 그 막을 열었습니다. 멋과 풍류가 담긴 연주에 시끌벅적했던 행사장은 어느새 조용해졌죠. 하지만 앤드류님의 위트 있는 깜짝 퀴즈와 함께 빵빵한 선물 이벤트로 행사장은 다시 여느 콘서트장 못지않은 열기와 환호로 가득찼습니다. 겨울 밤 멋진 클래식 기타 연주를 선사해 준 R&D 수장앤드류님 멋진 연주의 바통을 이어 받아 두 번째 무대는 Merchant Platform에서 VMS를 담당하고 있는 지훈님의 수준급 마술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갈고닦아온 마술 실력을 가족 행사에서만 보여주기에는 너무 아쉬웠다는 지훈 님은 단순한 마술이 아닌 팀원은 물론 한 해 동안 고생한 구성원들을 격려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쇼에담아냈습니다. 화려한 스냅과 퍼포먼스에 관객들의 감탄과 놀라움은 끊이질 않았답니다. 지훈님의 멋쩍은 미소가 마술쇼의 끝을 알리자 홀 안은 박수로 가득 찼죠. 무대를 내려온 지훈님은 긴장 완화에는 청심환이 영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홀가분한 표정으로웃었습니다. 본업이 의심되었던 판타스틱 한 마술쇼를 보여준지훈님 성황리에 막을 내린 파티의 숨은 주역, 7명의 연말 파티 TF 팀원들과 행사를 마치고 한층 표정이 밝아진 그들의 이야기를공개합니다. 행사를 마치고 후련한 마음으로 연말 파티 TF영원하라~ 댓글 한 줄로 시작된사이✍ 원: 모든 시작은 댓글 한 줄로 시작되었어요. R&D 연말 파티 TF를 모집한다는 소연님의 슬랙 공지에 저도 모르게 응원의 마음을 가득 담아 쓴 댓글이 5년 전 R&D의 첫 워크숍을 준비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나게 했고, 정신 차려 보니 TF장이 되어있었죠. 댓글 한 줄에 엄청난 프로젝트가시작됐다 지선: 원님의 SOS에 저와 창우님이 지원사격을 하게 된 것이기도 하지만.. 개발 외의 R&D의 특별한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지원했어요. 창우: 저 역시 지선님과 같은 시작이었지만 생각해 보면 업무로 만나는 인연 외에 R&D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고 경험하지 못한 과정 속에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컸어요! 소연: 애자일 코치이다 보니 Culture 부분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본업과 병행할 수 있는 또 하나의 Side Project라고 생각했습니다. R&D 구성원들을 위한 대규모 Culture Project라고 생각하니, 언제 또 이런 규모의 이런 콘셉트로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 진행을 맡아볼까 싶어서 냉큼 하겠다했죠. 민정: 항상 마음속에 EA 업무 외에 다른 업무도 해보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욕심이 생겨 지원했어요. 세은님도그렇죠? 세은: 네 맞아요. 저는 개발자분들과 함께 일해보고 싶은 욕심에 지원하게 됐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아요. 마음 따듯하고 멋진 개발자분들을 만나 여태까지 해왔던 행사 기획 업무를 다른 각도에서 관찰하고 진행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좋았어요! 모든 것은 TF 손으로척척 예측할 수 없는 장애로 가득찬 배포까지 남은 시간은 단129일 원: 행사 하루를 앞두고 무한 반복 리허설 덕분에 점점 자연스러운 모양새를 갖춰 나가는 모습을 보며 부족한 면이 조금 보이긴 했지만, 내일이면 끝난다는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프로젝트 배포 전날 같았다고나 할까요 ㅎㅎ 행사 준비를 하며 어려웠던 점은 예산 관련한 여러 가지 기안을 올려야 했는데, 개발과는 성격이 다른 행사 기획과 예산이 만나니 초반엔 매일 장애 이슈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다행히도 지난 5월 워크숍에서 활약했던 형신 님을 어렵게 자문의원으로 스카우트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죠. (형신님 이 자리를 빌려 정말고마워요!) 민정: 저는 MC 섭외를 담당했는데 10명이 넘는 MC들의 프로필과 유튜브 검색하고 비교하며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금액대가 있다 보니 이 부분에서도 조율하느라 애를 썼었는데 결론적으론 원하는 분과 잘 진행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뻤습니다. 힘든 점은 정해진 예산안에 매 순간이 고민과 선택이었던 부분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뒤돌아 생각해 보면 좋은추억들뿐이네요! 형신: 하나씩 배워가며, 상반기와는 또 다른 것을 얻었어요. 인원이 많은 행사이다 보니, 처음 계획과 달라지는 것도 많았어요. 매 순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 가득이었던 것 같아요. 무사히 아무 사고 없이 끝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갔던 것같아요. 행사 중간 찰칵! 이제는 눈만 보아도 손짓만 보아도 다 아는사이✌ 창우: 모두를 위한 연말 파티지만, 날짜 관계상 참석 인원을 쉽게 예측할 수가 없어 이를 어림잡고 이를 위한 행사 진행 예산을 계획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가용 예산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만족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도 어려운 개발이슈였어요. 지선: 저는 연말 파티라는 배포를 통해 새로운 능력을 발견했어요! 사실 무대의 음향과 조명을 제가 직접 컨트롤하는 감독이 되기 위해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 동안 새롭게 장비를 익히고 나름의 무대 감독 알고리즘을 배우게 되었죠. 행사 1주일을 남기고 조명, 음향, 스크린 등의 기본 사항들을 설정해 놓고 왔는데 아뿔싸 행사 당일 아침에 가니 모든 설정이 다 지워져 있더라고요? 멘붕이 왔지만 극복하고 훌륭히 멋진 무대라는 배포를성공했죠. 소연: 배포 (행사 당일) 전주부터 하루 전날까지 무한으로 반복되는 리허설이 조금 버거웠어요. 완벽주의 기질이 있는 터라 요즘엔 명상을 통해 내려놓기를 의도적으로 수련 중이었었는데. 꼼꼼하고 섬세한 원 팀장님의 준비성에 두 손 두발 다 들 수밖에 없었죠. 목을 아끼느라 나름 빨리 감기 버전으로 리허설에 임했고, 무한 반복 리허설 덕분에 행사 당일에 자신감 뿜뿜 잘할 수있었어요. 즐거움은 요기, R&D Center로부터! 마지막으로 배포 소감을남긴다면? 민정: R&D Center 연말 파티라는 배포를 준비하며 일의 목적의 결과와 나의 만족이어야지 남의 평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열심히 임했고 순간순간을 즐겼어요. 7년 차 직장인이 된 나에게 스스로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나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벅찬프로젝트였어요. 형신: 2023년의 마지막을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행복했어요. 소연: 요기요에서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이벤트, 나의 생애 가장 큰 퍼실리테이션경험. 세은: 이제야 비로소 R&D Center의 구성원이 될 수 있게 해준 턴어라운드. 지선: 새로운경험. 창우: 새로운 사람과의교류. 원: 요기요 개발자라는 명함으로 10년. 시간이 더 흐르면 선뜻 나서기 힘들 것 같은 R&D Center와 구성원들을 위한 행사 준비라는 생각이 들어 할 수 있을 때 한번 멋지게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했지만 그 안에서 정말 많은 것을 얻었어요. 새로운 경험이었고 쉽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데일리 업무와 병행하는 것이 힘들긴 했지만 오랜만에 체력을 활활 불태워 업무와 행사 준비 모두 불태웠던 것 같아요. 행사에 참여했던 분들의 정말 즐거웠다는 후기와 함께 함박웃음 가득한 동료들의 행사 참여 사진을 보며 저를 믿고 함께해 준 연말 파티 TF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 한 번더? → R&D Center의 상반기 워크샵이궁금하다면? 별이 빛나는 밤에 was originally published in YOGIYO Tech Blog - 요기요 기술블로그 on Medium, where people are continuing the conversation by highlighting and responding to thi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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